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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취과 2012.08.12 20:15

중심정맥관 삽입 방법 / C-line (Central Venous Line)



안녕하세요? 꿈을 만드는 곳, 몽공장을 운영하는 몽공장장입니다.

오늘은 중심정맥관 삽입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언제나 제가 쓰는 글들은 의료계에 종사하는 분들이 아닌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쓰는 글들입니다.ㅋ

아직 C-line(Central Venous Catheter)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의대생들도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쓴 A-line에 관한 글과 세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ㅋ

2012/03/10 - [닥터마취과] - 동맥캐뉼라 천자삽입법 A-line / 마취과 술기

중심정맥관? 대체 뭘 말하는걸까요?

가운데 있는 정맥에 꽂는 관? 말그대로 뭐 이런 뜻일까요? 대략 맞습니다.ㅋㅋ

우선 아래의 사진을 보실까요.






혹시 이렇게 생긴 거추장스러운 걸 달고 있는 모습을 병원에서 보신적 있으신가요?

보기만해도 참 흉측스럽고 무서워 보입니다. 이게 바로 중심정맥관(C-line)의 몸 바깥 모습입니다.

지금부터 이 중심정맥관을 잡는 목적과 준비과정 시술과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중심정맥관의 목적

수술실에서나 중환자실, 응급실에서 중심정맥관을 잡는 이유는 비슷합니다.

중심정맥관을 잡는 목적은 아래에 열거된 내용과 같습니다.



- 중환자에서 체액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중심정맥압 (central venous pressure, CVP)을 관찰하기 위해서.

- 장기간 정맥주사용 항생제 사용.

- 만성중환자에서 장기간 총정맥영양(TPN)이 필요한 경우.

- 장기간 정맥 주사용 진통제의 사용.

- 항암제의 사용.

- 말초혈관으로 주입시 정맥염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약물의 주입시.

  (Calcium chloride, Chemotherapy, Hypertonic saline, Potassium chloride, Amiodarone, vasopressors)

- 혈장교환술을 시행하는 경우. (Plasmapheresis)

- 말초 혈액 줄기세포 수집시.

- 혈액투석용.

- 잦은 혹은 영구적인 정맥 접근이 필요한 경우.

- 말초혈관에 접근이 불가능하나 정맥확보가 되어야 하는 경우.



적고 보니 정말 많군요. 게다가 어려운 말들도 많구요.

다 잊으셔도 됩니다. 수술실에서 마취과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중심정맥관을 잡게 되는 이유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장 큰 이유는 대량 출혈이 예상되는 환자에서 수액이나 수혈용 라인을 확보하는 것이겠지요.

2. 그리고 더불어 환자가 위험한 생체 징후를 보일 때 약물 주입용 라인도 확보하는 거구요.

3. 그러면서 적절한 체액 균형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중심정맥압도 함께 보기 위함도 있구요.



물론 위 세가지 말고도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큰 근본적인 목적은 위 세가지로 압축됩니다.

아직 잘 이해가 안되시지요? 왜냐하면 아직 중심정맥관이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원리는 어떠한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보실까요~~~







2. 중심정맥관의 삽입을 위한 해부학적 구조

자, 이제부터 중심정맥관을 삽입하기 위해 알아야할 해부학적 구조를 살펴보겠습니다.

흠.. 쓰다보니 글이 참 딱딱하기 그지없네요.ㅋㅋ

이런 주제로 재미있게 글쓰기란 미분, 적분을 주제로 코미디 프로그램 짜기와 비슷하다고 봅니다.ㅋㅋ 양해해 주세요~

중심정맥관을 삽입하기 위해 가장 흔히 이용되는 두가지 정맥을 알아야 합니다.

바로 내경정맥쇄골하정맥인데요. 그림으로 볼께요.


쇄골하정맥




위 그림에서 subclavian vein 이라고 표시된 파란혈관 보이시나요? ㅋㅋ

학교다닐 때부터 세뇌된 이미지 있잖아요. 동맥은 빨간색, 정맥은 파란색. ㅋㅋㅋ

저게 바로 쇄골하정맥이랍니다. 쇄골 밑에 있는 정맥이라고 해서 쇄골하정맥이라고 부릅니다.

clavicle이라고 표시된 저 뼈가 바로 쇄골이거든요.






글이 너무 딱딱해지는 것 같아 잠시 쉬어가는 의미로 쇄골이 매력적인 여배우, 한예슬씨를 모셔봤습니다.ㅋ

바로 저 쇄골밑에 우리가 원하는 쇄골하정맥이 있다!! 이 말 입니다.

그리고 또 아까 언급한 정맥 중 다른 하나인 내경정맥의 위치도 알아봅시다.



내경정맥





자자 한예슬씨 그만 보시고 이제 좀 내려오시구요~!!

내경정맥은 보시다시피 목에 있습니다. 사진에서 internal jugular vein 이라고 적힌 녀석이 내경정맥입니다.

안 內(내), 목 頸(경)으로 우리말로는 안쪽에 있는 목 정맥이 되겠군요.

그 말인 즉슨 바깥쪽에도 하나 더 있다는 말이 되겠지요. 사진에는 없지만 외경정맥이 바깥쪽으로 하나 더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은 좌우 대칭으로 되어 있구요.(좌측 내경정맥 1개, 외경정맥 1개 / 우측 내경정맥 1개, 외경정맥 1개)

바로 이 두 정맥이 우리가 중심정맥관을 꽂기 위한 타겟이 되는 두 정맥입니다.

자~ 내경정맥이 매력적인 여배우 이딴건 없으니깐 기대하지 마시고 넘어갑시다~!!






3. 중심정맥관 삽입 시술을 위한 준비와 준비물

이제 중심정맥관을 삽입하기 직전단계인 준비과정과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맥캐뉼라 삽입과는 달리 준비할게 좀 많고 복잡합니다.

의대생 여러분~!! 한두번 보는 걸로는 완전히 익혀지지 않을 수 있으므로 수차례 유심히 과정을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환자의 자세를 중심정맥관을 잡기 쉬운 자세로 만들어야 합니다.

모든 시술의 첫번째 단계이자 성패에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간과하기 쉬운게 바로 자세라는걸 잊지 마세요.

적절한 사진을 구하지 못했습니다.ㅠ 말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어깨 밑에 적당한 (너무 높지 않은) 높이의 베개를 받쳐줍니다. 시술하는 곳이 잘 노출되도록 하기 위함 입니다.

그리고 머리낮힘자세(?, 한글로 표현하니 이상하네요. trendelenburg 자세)를 취해줍니다.

아래 사진처럼 전체적으로 머리쪽으로 침대를 기울이는 자세를 말합니다.




괜히 수술용침대가 1억을 왔다갔다 하는 비싼 기계가 아닙니다.ㅋ 별의별 자세를 다 만들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다리와 복부쪽에 저류되어 있는 혈액을 머리쪽으로 쏠리게 만들어 우리가 목표로 하는 두 정맥의

크기를 늘리기 위함 입니다. 상식적으로 크면 아무래도 찌르기도 쉽겠지요?

그리고 머리 방향은 시술하는 반대편으로 돌립니다. 오른쪽 내경정맥을 사용할 예정이면 머리는 왼쪽으로 돌립니다.



그리고 손을 씻습니다.

화장실 갔다와서 손씻는거 말구요, 수술하러 들어가기전 외과적 손씻기 방식으로 빡빡 씻습니다.

(일반인을 위한 외과적 손씻기 방법은 다음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ㅋ)

무균 조작이 되어야 하는 시술이므로 그냥 깨끗이 씻는다는 말입니다.ㅋ




대략 뭐 이렇게 열심히 깨끗이 씻자 뭐 그런겁니다.



이제 멸균된 장갑을 끼고 준비물들을 점검합니다.

우선 준비물들이 뭐가 있는지 살펴볼까용?




잡다구리한게 참 많군요. 이 사진에 보이는 물건들이 바로 중심정맥관 세트입니다.

이 세트 전체가 멸균되어서 포장지에 담겨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1회용입니다.

이 외에도 삽입 후 고정을 위한 실, 가위, 소독된 포 여러장 혹은 구멍 뚫린 소독포, 거즈, 베타딘(소독약) 등이 필요합니다.

이런 물건들이 모두 이상없이 잘 준비되어 있는지 각각의 기구들이 불량은 아닌지 잘 점검합니다.

사실 그 전에 결정해야 할 사항이 한가지 있습니다.

중심정맥관이라고 모두가 같은게 아니랍니다.




위 사진을 보세요. 비슷하면서도 뭔가 다르지요?

대가리가 1개인 놈부터 4개인것까지 다양합니다. (대가리라 칭해서 죄송합니다.ㅋ 보통 lumen 이라고 부릅니다.)

lumen(내강이라는 뜻으로 단순히 관의 개념으로 보셔도 됩니다.)의 갯수도 다르지만 제조회사에 따라 내강의 굵기도 다릅니다.

어떤 것을 사용할지는 중심정맥관을 잡는 목적이 무엇인지에 따라 결정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환자 몸속으로 들어가는 부분에 항생제가 발린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중심정맥관도 일종의 감염 요소이므로 장기간 거치가 필요한 경우 항생제가 발린 녀석을 이용하는 편이 유리하겠지요.)



이제 시술 부위를 소독합니다. 쓱쓱쓱~

보통의 마취과의사들은 내경정맥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지금부터 내경정맥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절대로 글 쓰다보니 의외로 시간도 오래 걸리고 내용도 많아져서 그런 건 아닙니다!!)

반면 외과의들이나 응급의학과 의사, 내과의사들은 쇄골하정맥을 선호하더군요.

아마 제 생각엔 이렇게 선호하는 정맥이 다른 이유는 이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어디까지나 제 생각일뿐~)

내경정맥을 이용하는 방법이 좀 더 어렵지만 대신 거의 대부분 심장쪽을 향해서 중심정맥관이 거치되지만

쇄골하정맥의 경우 좀 더 쉬운 기술이지만 일부에서 중심정맥관이 심장쪽이 아닌 머리쪽 혈관을 따라 거치되는 일이 있습니다.

내과나 외과 처럼 병동에서 중심정맥관을 삽입한 후에는 반드시 x-ray 촬영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삽입되었는지 확인합니다.

하지만 수술실에서는 확인하지 않지요.(확인하는 병원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을 위해 거의 올바른 방향으로 삽입되는 내경정맥을 선호하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ㅋ

내경정맥이 아까 어디라고 했지요? 네, 목 부분입니다.

그럼 목부분만 쓱쓱 소독하면 될까요? 아닙니다, 내경정맥이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서 쇄골하정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께 넓게 소독해줍니다. 적절한 이미지를 또 못구했습니다.ㅋㅋ




이미지가 없으면 심심할 것 같아 결국 제가 그냥 색칠 했습니다.

저렇게 갈색으로 칠해진 영역만큼 넓게 소독합니다. 넓다고 뭐라하는 사람 없으니깐 가급적 넓게~~

그리고 소독포로 시술 부위를 제외한 주변을 덮어줍니다.







4. 중심정맥관 삽입 시술 과정

드디어 본 게임으로 진입했습니다.

이거야 원.. 실제 시술은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길어야 10분도 안걸릴 일을 글로 적고 있으니 2시간째 이러고 있습니다.ㅋㅋ

부디 열심히 읽어주셨으면 합니다.ㅠㅠ

자~!! 그럼 이제 내경정맥의 대략적인 위치를 아니깐 무작정 쑤셔볼까요? 떽!!! 큰일날 소리입니다.

팔의 말초혈관은 눈에 보이니깐 쉽게 잡을 수 있다지만 목 깊숙한 곳에 있는 내경정맥이 대체 어디있는지 알고 잡을까요?

그래서 미국인들은 초음파의 힘을 빌립니다.ㅋㅋ

하지만 위대한 손기술을 가진 한국인들은 손으로 만져서 알아냅니다.ㅋㅋㅋㅋ

(국내에도 점점 초음파를 이용하는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저희 병원도요.)

다음 그림을 봐주세요.





저기 jugular vein이라고 적힌게 내경정맥이라고 아까 말씀드렸지요.

그 옆에 빨간, 빨간건 동맥~!! carotid artery라고 적힌게 경동맥입니다.

동맥의 특징은 박동성이 있다는 거지요. 지금 직접 본인 목을 한번 지그시 눌러보세요.

팔딱 팔딱 뛰는게 느껴질겁니다. 한때 유행했던 기절놀이가 바로 이 동맥을 눌러서 뇌로 가는 혈류를 차단시킴으로써 일어나는 현상이었지요.

절대 하지마세요. 위험합니다!! 하지말라고요!! ㅋ 기절놀이가 아니라 살인놀이가 될수 있다구요!

아무튼 그 동맥의 박동을 왼손으로 느낍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내경정맥은 경동맥의 바로 옆 바깥쪽에 있습니다.

이런 해부학적 위치를 이용해서 주사기를 이용해 천자(찌르기)를 하게됩니다.

이렇게 동맥의 박동을 촉지해서 하는 방법 외에도 주변 근육들과의 관계를 이용한 해부학적 구조를 이용한 방법도 있지만 저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역시나 말로는 어렵군요. 동영상으로 볼까요?

(아참.. 마취과 환자들은 대부분 마취된 이후 시행하므로 국소마취는 필요없지만 의식이 있는 환자일 경우 국소마취 후 시행해야 합니다.)





출처는 대한의학회 홈페이지 입니다.

역시나 앞서 말씀드렸듯이 마취과를 제외하고는 쇄골하정맥을 선호하다보니 동영상도 쇄골하정맥을 이용한 방법이 소개되는군요.

어느 정맥을 사용하든지 시술 과정은 대동소이하니 그냥 보시면 됩니다.

그럼 저는 이 동영상을 캡쳐하여 부연 설명을 곁들이겠습니다.

(제 설명에 맞는 이미지를 위주로 캡쳐하였으므로 화면자체에 있는 자막은 무시하고 보셔야 합니다.)













아이고~ 이제 일단 시술까지 마쳤습니다.

진이 다 빠지네요.ㅋㅋ





이게 바로 중심정맥관이 올바르게 거치된 모습입니다.

관의 끝이 상대정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거의 심장 속으로 들어가기 직전이지요.

아~ 그리고 부가적으로 초음파를 통한 내경정맥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제는 internal jugular vein이 내경정맥이란건 다 아시지요?

common carotid artery라고 된 녀석은 경동맥입니다.

이렇게 초음파를 통해 확인하면 바로 내경정맥의 위치를 쉽게 확인하고 똑바로 주사기를 바른 위치로 찔러넣을 수 있습니다.

정맥은 동맥에 비해 크기가 더 크구요, 또 결정적으로 구분하는 다른 방법은..

초음파로 지그시 목을 눌러보면 정맥은 쑥 찌그러지는 반면 동맥은 여전히 동그란 모양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 이상은 지쳐서 못 쓰겠네요.ㅋ 부작용 같은 건 아까 동영상을 참고하는걸로 하고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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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2.11 19:00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몽공장장 2012.12.11 22:16 신고 수정/삭제

      구체적으로 무슨 시술을 말씀하시는지;;;
      따로 자료집에서 퍼오는게 아니라 제가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 글적는거라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지 않으면 글을 쓸 수가 없습니다.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2012.12.16 01:22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몽공장장 2012.12.16 12:25 신고 수정/삭제

      그 외에 invasive procedure라면.. 별로 없는데요.ㅋㅋㅋ
      swan-ganz라든지, A-line이라도 femoral artery를 이용하는 경우라든지, 종종 femoral vein도 모니터링 하기도 합니다.

  • 아나필락시스 2012.12.21 05:0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내일이 마취과 시험인데 책이 없어서 어쩌지? 했는데 여기보고 공부 다 했어요!!

    • 몽공장장 2012.12.21 22:48 신고 수정/삭제

      윽.. 글 읽어주신건 감사하지만 이거보고 시험공부하시면 망합니다.ㅋㅋㅋㅋㅋ
      여기 쓴 글들은 잡글도 많고, 이론보다는 실전마취에 대한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시험에 나올만한 것들은 별로 없어보이는데요.ㅋㅋ
      하긴.. 마취통증의학 자체가 의대에선 별로 비중이 없으니 별로 문제는 없겠네요.ㅋㅋㅋㅋㅋ
      부끄럽지만 저도 마취통증의학 수업을 듣던 본과2학년 때는 마취과 책조차 사지 않았습니다.ㅋㅋ
      성적도 B 나왔던 걸로 기억하네요.
      선택실습으로 마취과를 돌고서야 마취과의 매력을 알게되었고 실습 성적은 A 나왔었지요! ㅋㅋㅋㅋ

  • 새벽 2013.03.05 02:13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윽.. 동영상 너무 무서워요 ㅜㅜ 살면서 이런거 당할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ㅜㅜㅜㅜㅜ

    • 몽공장장 2013.03.05 23:52 신고 수정/삭제

      그.. 그렇죠?
      하지만 필요하다면 꼭 해야하는 시술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
      다만 새벽님처럼 이런 일 없기를 바라는 수밖에요.
      너무 많은 걸 알면 안 좋다니깐요.ㅋㅋ

  • 2013.04.27 15:36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몽공장장 2013.04.27 21:32 신고 수정/삭제

      비밀글이라도 댓글은 어차피 공개되므로 여기다가 달겠습니다.
      일단 신생아들에게 있어 중심정맥관은 성인과 다릅니다.
      말씀하셨듯이 대개 팔에 잡게 되지요.
      수술 중 신생아들 중심정맥관이 필요한경우는 보통 심장수술이 해당되는데
      저희 병원은 아쉽게도 소아심장수술을 하지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마취과에서 신생아들 중심정맥관을 잡을 일이 없습니다.
      간혹 필요한 경우라도 소아과에서 잡고 오기때문에..
      저로서도 잘 모르는 내용이라 뭐라 답변드릴만한 게 없네요.
      걱정이 참 많으실텐데.. 기운내세요.

  • 이요루 2013.04.27 15:4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밑에글 비밀로 썼는데..저도 글을 볼 수가 없어요ㅡㅜ 오픈해서 댓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 2013.04.27 23:13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몽공장장 2013.04.28 10:05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제블로그에 신규마취과 간호사들이 많이 찾아주세요.ㅋ
      궁금한것도 많고 책만으로는 알기힘든 부분도 많으실텐데
      힘드시더라도 차근차근 알아나가시면 좋은 간호사가 되실겁니다.ㅋㅋ
      힘내세요~

  • 김종우 2013.06.21 12:0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선생님 초보자가 봐도 조금은 이해가 된거 같네요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몽공장장 2013.07.06 18:08 신고 수정/삭제

      그런가요? 다행입니다.ㅋ
      C-line은 처음 puncture 위치와 그 후 시술 순서만 잘 익히면 무리없이 시행할 수 있는 시술입니다.
      오히려 A-line이 더 어려운 시술이라 봅니다.ㅋ

  • piieta 2013.07.13 19:1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일반인(비의료인)이고 환자가족도 아닌데 잘 이해되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드물게 조혈모세포기증자도 중심정맥관으로 줄기세포를 채집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질병관리본부나 조혈모세포기증등록기관 등의 통계지표상으로는 골수채집, 말초혈채집 외에는 중심정맥관 시술에 대한 통계를 따로 잡지 않더라구요.
    기증자가 중심정맥관으로 말초혈조혈모세포채집을 하는 것은 팔의 혈관이 좋지 않은 이유 외에는 달리 없겠죠?
    그리고 그럴 경우 후장능골뼈 채집보다는 중심정맥관 채집이 기증자에게 오히려 부담이 적다고 보는 것이겠구요.
    조혈모세포 채집 목적의 시술일 때는 lumen이 몇 개인가요?

    • 몽공장장 2013.07.16 18:03 신고 수정/삭제

      제가 마취과이다보니 질문해주신 그 분야에 대해서는 질문해주신 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ㅠ
      조혈모세포를 채집하는 것도 저는 한번도 못 봤고..
      어떤 과정으로 채집하는지도 잘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 2013.08.03 16:33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몽공장장 2013.08.05 18:26 신고 수정/삭제

      저도 yeoul님 댓글 한글자도 안빼먹고 열심히 읽었어요.ㅋㅋ
      감사합니다~~

  • jej21d 2013.10.05 00:1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물어보고 싶은것이 있어요.
    C-line 잡을때 대가리가 3개 있잖아요^^
    그중 한개는 피를 주고 한개는 5% 포도당 같은 것을 같이 줄수 있나요?
    한 라인에 P/C 과 같이 포도당은 줄수 없는것으로 아는데 같이 주어도 되나요?

  • 이인영 2013.10.19 12:32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루멘이 두개 세개 네개 이러는데 각 기능좀 설명해주세요..예를들어서 두개면 하나는 수액을주고 하나는 검사용인지..자세히좀 설명해주세요..

  • 치즈케익 2013.10.24 21:58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글 항상잘보고있습니다~~~! A-line에 대해서도 포스팅해주시면 좋겠어용ㅋㅋ 마취과 공부하는데 진짜 큰도움많이받고갑니다~~! 수고하세용*.*

  • 에스엔 2013.10.27 15:38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감사함당 간호학생인데 공부에도움이되었습니당 꾸벅

  • 심** 2013.10.27 21:32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그럼 C-line lumen이 다를 경우 혈액과 saline이 아닌 다른 수액을 다른 lumen으로 같이 줘도 되나요??

  • ksh 2013.10.28 17:0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ㅋㅋㅋㅋㅋㅋ도움이잘되여

  • 김혜영 2013.11.21 05:13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이런 글 쓰실 때 ㅋㅋㅋ 이런 장난스러움은 환자 가족들에게는 상처가 되네요.. 물론 의학의 전수도 중요하다지만 많이 고통스럽다는데..

  • 자작나무7 2014.07.05 21:08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저희 아버지가 한달전 과다출혈로 긴급수혈을 하셨는데 중심정맥관 삽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진통제를 달고 삽니다.. 통증이 아직도 너무 심해서 진통제에 의존해 하루하루 지옥을 살아가고있습니다.. 이게 부작용인가요? 이 고통에서 벗어날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 우와 2015.06.18 22:5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와.. 설명 정말 알기쉽게 잘해주셨어요ㅠㅠㅠㅠ 감동입니다 정말...이해가 딱 잘되요 이런 꿀같은 글을 발견해서 너무 좋습니당!!!

  • 수술실의먼지 2015.11.22 12:49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지난 1주동안 수술실의 먼지였던 학생간호사입니다 . 포스팅 너무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또 또또 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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