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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취과 2012.04.12 20:58

마취과의사가 설명하는 전신마취에서 깨어나는 과정



안녕하세요~ 꿈을 만드는 곳, 몽공장을 운영하는 몽공장장입니다.

이 카테고리의 다른글을 보면 전신마취를 하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Click!! 2012/02/14 - [닥터마취과] - 전신마취 전과정에 대한 알기쉬운 설명 

마취를 했으면 마취를 깨우기도 해야겠죠? ㅋㅋ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전신마취에서 깨어나는 과정에 대한 설명!!

부제 : 마취과의사는 당신의 인격을 알고있다.ㅋㅋ

부제가 좀 섬뜩하고 거창한가요?? 차근차근 설명드릴께요.

마취과의사 선생님들의 취향에 따라 방법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ㅋ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마취과 의사는 뭘할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에 다른 글을 통해 자세히 다룰테니 대략 간단히 넘어갑니다.ㅋ

저기 사진에 보이는 화살표의 여인 보이시나요? 빼꼼~ ㅋㅋㅋ

저렇게 텐팅(수술하는 필드와 마취과를 구분짓는 천막,ㅋㅋ) 뒤에서 빼꼼히 지켜본답니다.

저렇게 지켜보면서 수술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문제는 없는지 알아본답니다.

그러면서 환자의 바이탈 상태에 대한 모니터링은 필수이구요.

마취과의사는 자세히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수술에 대한 대략적인 흐름을 알아야합니다. 

이제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구나~ 하는 삘이 탁 꽂히는 순간부터 마취로부터의 회복을 준비합니다.







흡입마취를 통한 전신마취를 예로 들면..

환자의 의식소실을 위해 수술 중 흡입마취제를 지속적으로 틀어놓습니다.

인공호흡기를 통해 숨을 불어넣을 때마다 흡입마취제도 함께 들어가는거죠.

이 흡입마취제를 꺼버린다면?

환자의 의식이 돌아올테고.. 아직 수술이 진행 중이라면.. 끔찍한 일이겠지요.

그래서 수술이 마무리될 때까진 흡입마취제는 끄지 않습니다.

마취의 깊이를 서서히 얕게하기위해 흡입마취제 농도를 줄일수는 있습니다.






그렇다면 흡입마취제만 틀어놓으면 수술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흡입마취제로는 효과적인 근이완 효과를 얻을 수가 없답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근이완이 되지 않으면 근육이 움찔움찔대서 수술을 할 수가 없다는 말이죠.

그래서 추가로 근이완제를 정주하게 됩니다.

근이완제를 맞으면 온몸의 근육이 이완되어 (호흡근 포함) 자발호흡도 못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이 '정주'라는 개념입니다.

마치 우리가 감기걸려서 병원가면 한대 꾹 맞는 주사처럼 혈관내로 주사액을 주입하는 것이 정주입니다.

이렇게 맞은 근이완제는 근이완제 종류에 따라 지속시간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1시간 지속되는 근이완제가 있다고 칩시다.

수술내내 근이완 효과를 얻기위해 1시간마다 정주를 합니다.

그리고 수술이 끝나기 1시간 전에 마지막 근이완제가 투여되었다면 가장 이상적이겠지요?

수술이 끝남과 동시에 근이완이 풀리고 자발호흡이 돌아오고,

그리고 흡입마취제를 끄면 의식도 돌아오고.. 이게 마취가 깨는 원리랍니다.ㅋㅋ

그래서 항상 적절한 시기에 근이완제를 투여하는 것에 대해 주의를 해야한답니다.




본 이미지는 구글검색으로 얻어진 이미지로 본인과 관계없습니다.ㅋ


이렇게 써놓고 보니 말은 참 쉽네요.ㅋㅋㅋ

하지만 같은 근이완제라도 환자의 연령, 성별, 동반질환 상태, 체온 등등 여러 요인에 의해

작용시간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말처럼 쉬운건 아니랍니다.ㅋ

그래서 근이완의 정도를 수치로 알아볼 수 있는 nerve stimulator 라는 기계를 쓰기도 합니다.

요약하자면 수술 중 마취의 유지는 의식소실을 위한 흡입마취제 + 근이완을 위한 근이완제 투여로

이루어지는데 이 두가지 약을 적절한 타이밍에 제거하면 마취에서 깨어난다는 겁니다.ㅋㅋ

아주 아주 간략히 설명드린 겁니다.ㅋ






갑자기 왠 생뚱맞은 귀싸대기 사진이냐구요? ㅋㅋ

이제 이 글의 부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전혀 근거없는 100% 주관적인 생각이니 너무 믿진 마세요.ㅋ

마취를 깨우는 과정은 무의식에서 의식의 세계로 끌어올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무의식과 의식이라는 중간즈음에서 사람들은 자기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본래의 모습.. 처음 마취하기 전에는 참 점잖은 어르신 중에서도 깨울땐 욕을 하시기도하고..

심지어 난동을 부리며 때리기도 하고...ㅋㅋ

무서운 인상을 가진 분이지만 의외로 깨울 땐 차분히 조용히 깨기도 하고..

제 생각엔 마취깰 때의 모습이 진짜 그 사람의 인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ㅋㅋ

아직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유아, 청소년들의 경우 거의 항상 난동을 부립니다.ㅋㅋㅋ

만약 전신마취를 계획 중인 분이라면 지금부터라도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보세요.

난 조용히 우아하게 깰꺼야~ 눈뜨라고 하면 번쩍 뜨고, 숨도 크게 크게 쉴꺼야~ 이렇게요.

어처구니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효과가 있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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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식이 2012.04.17 15:26 ADDR 수정/삭제 답글

    마취과쪽으로 궁금한게 많이 있었는데 실제로 근무하셨던 분의 설명을 들으니 쉽게 와닿네요
    regional 마취쪽으로도 알려주세요~~
    너무 광범위한가요??
    부탁드려요~~

    • 몽공장장 2012.04.17 22:33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그럼 조만간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
      다만 처음 취지대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수준으로 글을 작성할 계획입니다.ㅋㅋ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ㅋㅋ

  • 웅식이 2012.04.18 08:29 ADDR 수정/삭제 답글

    괜찮습니다 이해를 목적으로 재밌게 보고있으니깐요....ㅋㅋ
    궁금한게 있으면 따로 질문올릴게요~~알려주세요~~

  • 웅식이 2012.04.18 11:51 ADDR 수정/삭제 답글

    척추마취나 경막외 마취할때 마취깨는과정에서 투여된 마취제들은 어떻게 되나요??
    또 척추마취는 csf에 투여한다고 알고있는데 csf 순환에따라 다시 위로올라가진않나요? 아니면 그전에 사라지는건가요?

    • 몽공장장 2012.04.18 22:01 신고 수정/삭제

      약물의 비중이 CSF 보다 높아요.
      그래서 약물 투여 후 일정시간동안 가만히 환자를 눕혀놓으면 한 자리에 fix 됩니다.
      마취 풀리는건 약물의 특성에 따라 차이는 나겠지요.ㅋ

  • 아는 오빠 2012.04.22 21:2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오 재미있네요..ㅋㅋㅋ 저는 아마 욕할것 같아요..^^ 구글 애드센스 미친넘들......뭐 이런거? ㅎㅎㅎ
    언젠가 한번 뵈요.. ㅎㅎ

    • 몽공장장 2012.04.23 21:34 신고 수정/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데요.ㅋㅋㅋㅋ

  • 선정 2012.05.15 15:24 ADDR 수정/삭제 답글

    쉽고 재밌게 읽었습니다ㅋ
    전 수면마취할때만 헛소릴 하는줄알았는데 전신마취에서 깨어날때도 하는군요.ㅋ
    예전 수면내시경할때 나중에간호사언니가 말해주더군요.의사 선생님께 반말로 왜 너만보냐고 같이보자고 했대요.ㅋ
    완전챙피...수술 하기전에 진상부리지말아야지 주문을 걸어야겠네요ㅋ


    완전 챙피...

    • 몽공장장 2012.05.16 00:15 신고 수정/삭제

      ㅋㅋㅋ 수면마취가 더 헛소리할 확률이 높지요.ㅋ
      그 기사 보셨나요? 수면마취로 내시경 하는 외국아저씨.
      운전하는 흉내 계속 내던 그 사건.ㅋㅋㅋ
      왜 너만 보냐 같이 보자도 충격적인 사건인데요.ㅋㅋㅋ
      아마 병원에 소문 다 나셨을 듯 합니다.ㅋㅋㅋ
      주문은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믿으세요.ㅋ

  • 고~뢔~ 2012.05.15 15:30 ADDR 수정/삭제 답글

    갑자기 궁금하네요.
    몽공장장님은 여자인가요,남자인가요?

  • 2012.08.14 19:39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몽공장장 2012.08.14 19:56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TOF watch라고 전신마취 시에 근이완제 영향을 보기 위한 용도로 만든 제품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emN-_Low5I
      위 주소는 관련된 유뷰브 동영상입니다.

      그리고 흡입마취제 관련되어 지적해주신 부분은 시간 나면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ㅋ
      책을 멀리하는 게으른 전공의라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불상사를 저지르지는 않았나 걱정되는군요.ㅋㅋ

      처음 의도는 일반인들에게 쉽게 마취에 대해 알려주자라는 취지에서 시작한 블로그인데
      점점 의료계 종사자분들께서 방문해주시는 빈도가 높아져 걱정입니다.ㅋㅋㅋㅋ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김정빈 2012.08.14 20:44 수정/삭제

      우와~ 그렇군요. 그럼 일반적인 nerve stimulator로는 할 수 없는건가요 ㅎ 아쉽네요 ㅎㅎ

      제네랄 컨퍼런스 준비중인데; 샘 블로그에 있는거 긁어가면 "장난하냐?" 이러실거 같아요;; ㅠㅠ 완전 알기 쉬운데 ㅎㅎㅎ

      자꾸자꾸 여쭤도 괜찮죠? ㅎㅎㅎㅎㅎ

    • 몽공장장 2012.08.15 09:10 신고 수정/삭제

      네~ㅋㅋ
      도움이 되신다면야 가져가서 사용하셔도 됩니다.ㅋ
      별 도움이 될 만한게 있을지는 걱정입니다만 말입니다.ㅋㅋㅋ

  • 2012.08.15 05:32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몽공장장 2012.08.15 09:08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수술이 공포스런 기억으로 남으신 점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먼저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셔서 읽어보세요.
      http://mongfactory.tistory.com/233
      제가 작성한 중심정맥관에 관한 내용입니다.
      질문하신 분께서 받은 시술은 중심정맥관이라는 시술입니다.
      글 읽어보시면 왜 그런 시술을 받으셨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인공관절수술은 대량출혈까지는 잘 일어나지 않지만
      꽤 많은 출혈을 보이는 수술 중 하나 입니다.
      수혈 목적으로 중심정맥관을 삽입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거할때의 경험담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인데요.
      정확히 무엇이 어떻게 어디가 괴로웠는지 말씀해주세요.
      제가 보아온 바로는 제거할 때 괴로울만한 요인이 전혀없거든요.
      기흉이라고해도 잘 설명되지 않는 것이 기흉이라면 leader catheter나 chest tube와 같은 관을
      흉부에 삽입했을텐데 그런 언급은 없네요?
      제거할 때 자세는 어땟나요?
      반듯하게 누운 자세에서 머리를 낮게 하고 다리는 올린 자세 맞았나요?
      역시 글로만 봐서는 잘 모르겠네요.

    • 2012.08.16 00:58 수정/삭제

      답글감사합니다.
      그때 상황이 저두황당하고 어이없기만합니다.의사분이 오셔서 줄뺄께요.라는말과함께 그냥쑥뺐거든요.;전 그냥 누워있는자세였고요.침대머리 조금올려져있는상태로요.
      빼고나서 봐요.안아프죠?라는 말과함께 갑작스런 가슴통증 호흡곤란 식은땀.눈돌아가는줄알았어요.정말 너무고통스러웠거든요.제가 고통스러워하니까 의사분이 왜이러지?이 말만하고 그냥 나가시곤 간호사 들어
      오더니 산소호흡기 달아주고 갔어요.ㅡㅡ;그러곤 오분?십분?있으니까 통증이가라앉았거든요.나중에 그의사분한테 왜그런거냐물으니 혼잣말로 공기가들어갔나..?그러곤

      나가시고...별일없어서 그냥 넘어가긴했는데 그고통이 잊혀지질않네요.
      스마트폰으로 답글다는거라 이상하게 써지네요 이해해주세요.;
      암튼 그날이후로 다크서클이 무릎까지 내려온것같아요.ㅜㅡ







      데 궁금해서요.그때 그고통이

    • 몽공장장 2012.08.18 11:15 신고 수정/삭제

      다크서클이 무릎까지!! ㄷㄷㄷㄷ
      여러가지 이유로 참 친절하지 못한 의사들이 많습니다.
      좀 더 친절하게 어떤 절차로 무슨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해 설명을 조금만 해줬더라도 환자분들은 훨씬 편안함을 느낄텐데 말입니다.
      근데 쩡님이 느낀 고통의 원인에 대해서는 사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저도 인턴때 수도 없이 빼봤지만 그런 경우는 없었거든요.ㅋ
      불친절한 의사보다 더 안좋은게 무식한 의사가 아닐까하며 잠시 반성의 시간을 가져보며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ㅜ

  • 2012.08.15 05:37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2012.08.21 16:10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몽공장장 2012.08.21 20:18 신고 수정/삭제

      우와~!! 이렇게 상세한 경험담은 이 블로그에서 처음 입니다.ㅋ
      전 마취과의사로 일하고는 있지만 전신마취를 받아본 경험이 없다보니 그냥 머리로만 상상하거든요.ㅋㅋㅋ
      자세한 경험담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무슨 질문 하시는지 알고 질문은 언제나오는지 읽다보니 끝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
      읽고 나서 역시 환자분들의 마음을 안정시켜드리는 것이 큰 임무가 아닐가 생각해봅니다.
      오늘 제가 일했던 행적들을 또 뒤돌아 보게 만드시는군요.ㅋㅋㅋ
      일이 많다는 핑계로 좀 더 친절하고 편안하게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진 않았는지... 반성하고 있습니다.
      진통제 많이 맞으신다고 해가 될 건 없으니 안심하시구요.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 범위내에서요.ㅋㅋ)
      괜히 통증으로 불편한것 보다는 수술 후 급성통증이 있을 땐 진통제로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한번 자세한 경험담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본문의 말들은 개인적인 견해일뿐이니 너무 새겨듣진 마세요.ㅋㅋ

  • 느아아ㅏ 2012.08.27 08:23 ADDR 수정/삭제 답글

    오른팔이 부러졌었는데(팔꿈치쪽) 이런 경우도 전신마취하나요.

    그...부분마취 안되나요.

    철심박고 깁스했는데

    • 몽공장장 2012.08.27 19:49 신고 수정/삭제

      아마 같은 분의 댓글이라 생각되어 다른 댓글에 답글 달았습니다.
      참고하세요.ㅋ

  • 2012.10.13 01:34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몽공장장 2012.10.14 19:58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고생많으셨네요.
      흔히 무통이라 부르는 것의 정확한 명칭은 자가통증조절장치입니다.
      PCA라고도 하지요.
      이와 관련된 글을 예전에 쓴 적이 있습니다.
      http://mongfactory.tistory.com/151
      참고하시고 의문점이 생기시면 또 댓글 달아주세요.ㅋ
      비위약한 사람은 못 하는 이유는.. 무통에 이용되는 진통제가 마약성진통제라 그렇습니다.
      마약성진통제의 적절한 용량을 초과하게되면 오심, 구토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여
      무통의 원래 목적인 진통효과보다 이게 더 힘들어서 무통을 떼버리는 일이 생기곤 합니다.

      속이 너무 안좋아서 맞은 주사라.. 너무 광범위한데요? ㅋ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가스터, 나제아, 조프란, 맥페란 등등의 약물들 중 하나를 맞으신 것 같습니다.
      이런 약물들에 대해 현기증을 보이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대개 빠른 속도로 맞으셨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천천히 맞아도 그렇다는 분들도 계시구요.

      마지막 질문에 대해서는 자세한 정황없이 함부러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네요.ㅋ
      혈압이 50이면... 헐.. 의식도 없으셨을 가능성이 많아보이는데요..
      질문하신 것처럼 정확히 딱 이 수치부터 '맛이 가는지'에 대해 정해진건 없습니다만..
      혈압은 수축기와 이완기로 표현하는건 아시지요?
      예를 들어 120/80이라면 앞이 수축기 뒤가 이완기입니다.
      이 두가지 외에 평균동맥압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계산법은 '(수축기 혈압 - 이완기 혈압) /3 + 이완기 혈압' 으로 구합니다.
      이 평균동맥압이 60~65 미만이면 뇌로 가는 뇌혈류가 떨어진다고 봅니다.
      즉.. 문제가 될 소지가 많은 혈압이겠지요??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당~^^

  • 2013.01.17 11:48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몽공장장 2013.01.17 19:46 신고 수정/삭제

      네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전신마취 중 각막을 보호하기위한 목적으로 안연고를 넣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종종 이 연고 때문에 눈이 따갑다고 호소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니 너무 걱정마세요.

  • ekd2031 2013.01.25 07:58 ADDR 수정/삭제 답글

    곧공막돌륭술이라는수술을하는데 전신마취하고한다는데 전신마취하면눈을반찬고로덮어둔다는데..예외도잇나요?

    • 몽공장장 2013.01.25 20:20 신고 수정/삭제

      그렇군요. 안과 수술을 하면서 눈을 붙여버리는 짓은 하지 않습니다.ㅋ
      당연히 예외로 적용시켜야지요.
      그 외에도 눈 주변의 골절이라든지 그런 경우 붙이지 않구요.

  • 2013.09.19 20:45 ADDR 수정/삭제 답글

    곧,지방종8센치라, 전신을 택했는데..
    등쪽이라ㅜㅜ 크다구 마취권하시능데..
    그냥국소만해도 가슴뒤등쪽 통증이,
    느껴지지않을까요ㅜ
    선생님이 갑자기소리지르는사람들이 많다던데..
    흑..ㅠㅠ

  • Yuie 2013.10.16 05:17 ADDR 수정/삭제 답글

    전신마취도 깨면서 헛소리하는경우가 있군요!ㅋㅋㅋㅋ 전 전신마취 5번했는데 한번은 수술 끝나고도 기억이 없고; 4번은 깨면서 너무 아파서 회복실에서 소리지르고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그나저나 마취과쌤들도 엄청 바쁘군요~!

  • chamsol 2014.04.04 23:03 ADDR 수정/삭제 답글

    정말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강의하셔도 재미있게 잘 하실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추석맞이 성인약품 대폭할인 2015.09.10 13:41 ADDR 수정/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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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2016.05.19 14:03 ADDR 수정/삭제 답글


    굿정보 감사합니다~~

  • 삑딱삑딱 2016.05.19 14:03 ADDR 수정/삭제 답글

    덕분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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