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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생활 관련 2012.01.13 23:25

그리운 선생님 찾기 / 스승 찾기 / 시도 교육청 정리



요즘 교권이 바닥에 떨어졌다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저희 때도 그런 말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학생의 인권도 중요한건 사실이지만 어느 정도의 수준에서 조절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예나 지금이나 자질부족의 선생들도 많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끔, 그때 그 선생님 참 좋았었는데.. 이런 생각이 드는 선생님도 분명 계십니다.



 





때로는 한번쯤 다시 찾아뵙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혹은 아직 교직에 몸담고 계시는지, 어디에 계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전국 시도 교육청별로 선생님/스승 찾기 방법입니다.

역시 네이버군요. 네이버에서 이미 다 정리해놨습니다.ㅋ 아래의 링크를 타고 가주세요.

그리운 스승찾기 - 네이버

링크 타고 가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각 시도별로 누르고 들어가셔서 검색을 통해 선생님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단, 각 시도별로 스승찾기에 제한을 두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특별시 교육청 소속 선생님을 찾고자 할때는 직접 전화를 걸어 본인확인 후 알려준다고 합니다.







또 다른 곳은 인터넷상으로 실명확인을 거친 후 검색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교육청은 그냥 검색가능하더군요.

단, 제약이 있습니다. 모든 선생님이 다 찾아지는 것은 아니구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제10조의2에 따라 개인정보(인적사항) 공개에 동의하지 않는

교직원과 퇴직한 교직원의 정보는 찾을수가 없습니다.

선생님들도 개인정보는 소중하니깐요.




그럼 제 고3때 담임선생님을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국어선생님이었는데 특이한 리듬을 타며 지문을 읽으시던..ㅋ



앗!! 아직 계시네요. 선생님들도 정보는 소중하니깐 모자이크 처리합니다.ㅋㅋ

그 옆에 중학교로 옮기셨네요. 그렇군요.




이 글을 쓰려고 검색을 하다 한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요. 참 씁쓸하네요.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전국 대부분의 교육청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그리운 선생님 찾기' 코너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지만 연락처 공개를 거부하는 교사가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스승의 날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13일 경상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경북지역 초.중.고 전체 교사(2만3천346명)가운데 11% 가량인 2천568명이 재직 학교 연락처 등 정보 공개를 원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에 이 지역 전체 교사(2만3천428명)의 9% 가량(2천178명)이 정보 공개를 거부한 것과 비교해 2% 포인트 늘어난 것이며 6년 전인 2005년과 비교하면(당시 비공개율 2%) 무려 6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대구지역은 비공개 비율이 훨씬 더 높아 올해 이 지역 전체 초.중.고 교사 2만3천여명 가운데 1만4천명 가량이 기본 정보 공개를 원치 않은 것으로 나타나 비공개율이 무려 60%에 달했다.

   이 또한 비공개율이 50% 안팎에 달하던 5-6년 전과 비교해 10% 포인트 이상 늘어난 것으로 연락처 등 개인 정보 공개를 꺼리는 교사들이 가파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많은 교사들이 재직 학교나 연락처 등 개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불순한 의도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라는 게 교육당국의 설명이다.

   여기에다 갈수록 개인정보 유출이 큰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교사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것도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스승의 날을 맞아 옛 스승을 찾으려는 사람들 상당수가 교육청에 전화로 문의한 뒤 해당 교사의 동의를 얻어 연락을 취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는 상황이다.

   경상북도교육청 담당자는 "국민들이 옛 스승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게끔 기본적인 정보 공개를 교사들에게 요청하고는 있지만 강제할 수는 없다"면서 "안타까운 세태이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조신희


올해는 옛 스승님들을 한번 찾아가보는건 어떨까요?

저도 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ㅋ


  • ... 2012.07.23 08:05 ADDR 수정/삭제 답글

    교권이 떨어진 근본적 이유는 사교육입니다 ㅇㅇ 물론 양아치들은 아니지만

    • 몽공장장 2012.07.23 18:05 신고 수정/삭제

      맞습니다. 사교육도 분명 한몫했겠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체벌을 금지하도록하는 방침과 한때 한창 문제가 되던 112신고도 큰 몫을 했다고 봅니다.
      물론 자기 기분따라 애를 개패듯패는 어처구니없는 체벌은 당연히 금해야하고 마땅히 처벌받아야하지만
      적당한 선의 체벌은 필요악이라 생각됩니다.
      더이상 선생님을 무서워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교사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지.. 제가 그 입장이라면 참 답답할것 같네요.
      교육에 대한 문제는 참 답이 없는 문제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 송명숙 2013.04.30 21:28 ADDR 수정/삭제 답글

    초등송명숙선생님

  • 김종숙 2013.12.11 12:42 ADDR 수정/삭제 답글

    중학교때선생님찿고파요

    • 김종숙 2013.12.11 12:50 수정/삭제

      강원도속초여중나온사람입니다

TOTAL 3,328,209 TODAY 162